-
[미리보는 오늘] 누진세 완화 발표…얼마나 내릴까?
━ 폭염 속 전기요금 부담 조금 내려 놓으세요. 전기요금 고지서 [연합뉴스] 정부가 한시적으로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를 완화하기로 했으며, 여당과의 협의를 거쳐 구체적인
-
"늙어서 비행기 못 타지만 여긴 재밌어" 인천공항 노인 피서객 북적
인천공항 제2터미널 5층에 위치한 전망대에서 노인들이 비행기 이착륙을 보고있다. 박해리 기자 양손 가득 큰 짐을 끌고 다니는 여행객들. 여름 휴가철 공항의 풍경이다. 하지만 큰
-
"이러다가 또 대형참사"… 백화점·영화관 여전히 비상구 폐쇄
지난 3일 영화관과 백화점이 입주해 있는 서울의 한 대형복합건축물에 소방청과 서울소방본부 소속 점검반이 들이닥쳤다. 지난 3일 소방청과 서울·인천·경기소방본부의 불시 점검에서 적
-
하태경 달랑 한명? 바른미래당 전당대회에 '원외'가 나서는 이유
"A 의원 전당대회에 나서게 설득 좀 해줘요." 안철수 전 의원과 유승민 의원을 대신할 당 간판 찾기에 나선 바른미래당 의원들의 고민이다. 바른미래당 전당대회는 후보 등록
-
국토부 "운행 자제해달라" 쏘카는 대여 중단…BMW사태 일파만파
주행 중 화재가 잇따르며 대규모 리콜이 진행 중인 BMW 차량에 대해 국토교통부가 ‘운행 자제’를 권고하며 최대한 이른 시일 내 원인을 규명하겠다고 밝혔다. 그러나 차주들이 추가
-
[단독]BMW, 디젤차가 문제라더니…'가솔린' 미니쿠퍼가 불탔다
서울 압구정동 도산대로에서 주행 중 화재가 발생한 BMW미니. 차량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강남소방서 영동119안전센터에서 소방차가 출동했다. 문희철 기자 BMW그룹코리아 산하
-
북한도 ‘기상 관측이래 역대 최고 기온’ 기록…강계 38.9도
조선중앙TV는 1일 대부분 지역에서 기상 관측 이래 역대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. 사진은 중앙TV 화면 중 일부. [연합뉴스] 남측의 최고기온 기록이 경신된 1일,
-
'39도 세상'…폭염, 삶을 바꿔놓다
필리핀 마닐라 30도, 이집트 카이로 37도, 서울 39.4도. 1일 '서프리카(서울+아프리카)'는 열대지방보다도, 적도 근방 아프리카 도시보다도 뜨거웠다. 1907년 기상
-
“불우아동 돕는다”며 120억 횡령한 기부단체…고급 외제차에 요트 선상 파티 등 호화생활 누려
‘새희망씨앗’ 회장 윤씨 등은 기부금 명목으로 모은 돈을 요트 파티나 골프 여행 등 호화로운 생활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. [사진 YTN 방송 캡처] 소외계층 불우 아동청소년을
-
인천 마을버스서 30대 여성 성추행한 50대 검거
인천의 한 마을버스 안에서 30대 여성을 성추행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[중앙포토ㆍ연합뉴스] 인천의 한 마을버스 안에서 30대 여성을 성추행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
-
[단독] 비즈니스석에 앉아야 한다며 비행기서 난동 부린 미국인 승객
인천국제공항에서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출발하려던 대한항공 비행기 안에서 미국인 승객이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인계된 사건이 발생했다. 이 소동으로 비행기의 출발은 1시간 40분
-
하루에 한 건씩?…BMW 또 주행 중 화재, 이번엔 420d
4시 26분쯤 인천시 서구 경인고속도로 서울 방향 가좌IC 인근에서 주행 중인 BMW 420d차량에 불이 붙었다. [인천서구소방서 제공] 인천=최모란 기자 최근 리콜 결정이 내려
-
대한항공, 라오스 댐 이재민에 긴급 구호물품
대한항공은 해외의 재난 현장에 대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최근 라오스 댐 사고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긴급 구호물품 지원에 나섰다. 대한항공은 7월 27일 오전
-
달리던 차에 불, 역대 법원 판결 어땠나
달리던 BMW 차량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하면서 같은 모델(BMW 520d) 차주들이 공동으로 소송에 나섰다. 올해 국내에서 발생한 BMW 차량 화재사고는 27건이며, 이 중
-
[단독] "보물선 사업 핵심인물은 신분 세탁한 해외도피범"
신일그룹 최용석 회장(오른쪽)이 지난 2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침몰한 러시아 군함 돈스코이호 영상을 보고 있다. [연합뉴스] 러시아 군함 돈스코이호를 둘러
-
또 BMW에서 불…인천 북항 해저터널 정체 극심
30일 정오쯤 인천시 서구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인천~김포 구간(인천김포고속도로) 내 북항터널에서 달리던 BMW 차량에 불이 붙었다. 위 사진은 불이 난 BMW 차량. [사
-
[판다] 탈북자 도운 중국인, 제주 온 2000명 중 난민 1호 됐다
━ [판다]⑥‘쉰들러’인가 ‘브로커’인가…2000:1 바늘구멍 뚫은 제주 난민 지난 6월 18일 제주출입국 외국인청이 난민 신청을 한 예멘인들로 북적이고 있다. [
-
폭염에 오존까지…수도권과 부산·경남 오존오염 심한 이유는?
지난 22일 서울 시청역 인근 전광판에 서울지역 동북권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는 정보가 제공되고 있다. 서울에서는 이 달 들어 모두 6일이나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. [연합뉴스]
-
주말 찔끔 소나기 뒤 더 센 폭염
27일 오후 충남 천안삼거리 휴게소에서 갑자기 비가 쏟아지자 한 시민이 우산을 펴고 있다. [뉴시스] 주말인 28일 전국에 소나기가 내리면서 연일 계속되던 폭염의 기세가 잠시 누
-
[직격 인터뷰]"인건비만 6억 늘어…이대로면 다 죽는다" 유망 中企 사장의 눈물
━ [김종윤의 직격 인터뷰] 신정기 에스케이씨 대표와 최저임금 신정기 사장은 최저임금 결정 때 절박하게 뛰었다. 헛수고였다. 피로가 쌓였다. 결국 눈에 탈이 났다. 그래서
-
연관검색어 1만개 조작해 네이버에 노출한 광고대행사
(기사 내용과 사진은 관계 없음) [네이버 화면 캡처] 프로그램을 이용해 포털 사이트 연관 검색어 1만1000여개를 조작한 4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. 인천지법 형사9단
-
결함 인정한 BMW "중고차 값 전액 보상…보험금 받은 사람 제외"
불에 탄 BMW 520d. [사진 인천 영종소방서] 주행 중 불이 나는 사고가 잇따른 BMW 측이 "차량에 부품 결함이 있었다"고 인정하며 보상 계획을 밝혔다. 다만 다른 곳에서
-
민갑룡 경찰청장 “여성 대상 범죄 특별수사팀 꾸리겠다”
민갑룡. [뉴시스] 민갑룡(53·사진) 경찰청장이 첫 대외 주요 정책으로 여성을 상대로 한 각종 범죄에 대한 총력대응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. 경찰청은 이를 위해 ‘여성대상범죄
-
이혼 아내에 48차례 협박편지, 40대男 징역1년…“죄질 불량”
이혼한 아내에 38차례 협박편지를 보낸 40대 남성에 법원이 징역 1년을 선고했다. [뉴스1] 돈을 뜯어내기 위해 이혼한 아내에게 상습적으로 협박편지를 보낸 40대 남성에 법